지금 황산벌에는 -한국수필작가회 문학기행- 2008년 5월 24일 한국수필작가회 문학기행 가는 날이다. 한국수필작가회는 월간 <한국수필>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한 사람들의 전국 모임이다. 청주 회원은 전부 6명이다. 박영자 수필가, 김종선 수필가, 김정자 수필가, 그리고 나, 최근에 전성희 수필가와 이효순 수필가가 추천되었다. 우리는 그냥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8.05.25
제 14회 충북수필문학상 시상식 2007년 12월 18일 제 14회 충북수필문학상 시상식 날이다. 수상작은 <이제는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젓가락 하나>이다. <이제는 그의 꽃이 되고 싶다>는 이름에 대하여 우리 민족이 지닌 의식을 담으려고 쓴 글이다. <젓가락 하나>는 우리의 젓가락 문화에 담겨 있는 생활의 정서와 문화적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7.12.21
충북 수필문학상 수상 기사 모음 **** 중부 매일 기사 충북수필문학상에 이방주씨 선정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충북수필문학회(회장 정관영)은 2007년 제 14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이방주씨(55)를 선정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이방주 수필가는 그간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수필문학의 문학성 제고는 물론 우리 문..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7.12.14
빛을 건지는 나무들 11월 9일 한국수필 작가회 출판기념회 날이다. 한국수필 작가회 동인지 21집 출판 기념회이다. 더구나 이번호는 내가 쓴 <빛을 건지는 사람들>이라는 작품에서 제호를 따서 <빛을 건지는 나무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사무국장이 알려왔다. 나는 이왕이면 <빌을 건지는 사람들>로 해 줄것..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7.11.17
월곡의 문향 8월 5일 월곡회에 참석했다. 월곡회는 '월곡고전문학연구회'의 약칭이다.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국어교육학과에서 최운식교수님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석,박사들과 그 과정 이수자들로 된 모임이다. 이번 모임에 참석해 보니 금년에 막 입회한 신입회원의 회원번호가 194번이다. 실로 엄청난 모임이다...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5.08.14
식사하시는 장병학회장 충북수필문학회 장병학 회장 2003년 10월 14일 축 읽는 아이 출판기념회에서 주관 회장인 충북수필문학회 장병학회장의 식사말씀이다. 왼쪽 사회대에는 30년 친구이며 현 내륙문학 회장인 이석우 박사 연단 바로 아래 김기창 월곡고전문학연구회 회장님과 회원들 돌아보는 사람은 초등학교 때 가장 친..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5.02.09
교육감님의 축사 축읽는 아이의 탄생 축하의 말씀(김천호 충북교육감) 2003년 10월 14일 축읽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말씀을 하시는 김천호 교육감님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인 '좋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보내온 대형 꽃탑 좋아하는 우리 처남 미평주유소 송병춘 사장님이 보내온 대형 꽃탑 고전문학 동지들의 모임인..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5.02.09
매화송이 같은 내고향 상실의 슬픔 가운데 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고향을 잃는 것이다. 임진각의 망향비나 대청호의 망향비를 보면서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 고향을 빼앗긴다는 것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남들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90년대부터 우리 고향 흥덕구 죽림동 택지 개발 얘기가 두엄무더기 김 오르듯 솔..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5.02.07
종묘제례 중요무형문화재 56호인 종묘제례를 봉행했다. 정전 16실(헌종대왕) 초헌관이 되었다. 헌작에 앞서 도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종묘제례 인간문화재로서 제례를 복원하시고 사직제례까지 고증을 거쳐 복원하셔서 종묘제례가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문화재가 되기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헌신하..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0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