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영의 수필집 <화분에게 말을 걸다> 출판회 축사 수필은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 주제 : 이평영 수필가의 수필집 <화분에게 말을 걸다> 출판기념회 축사 일시 : 2015년 11월 4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거구장 문화공간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 받은 충북수필문학회장 이방주입니다. 저는 약 60 여 년 전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아직도 막내에요...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11.04
책이 삶의 양식이다. 조정래 作 정글만리 -충북일보 인터뷰 기사 [충북일보] 여름의 정염이 가신 가을 햇살은 삶의 연륜이 쌓인 여인의 얼굴처럼 맑고 깊다. 나무 그늘이 일렁이는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아름답다. 기다림의 시간을 채우는 행복한 방편으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약속시간 보다 미리 나와 책을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10.15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 애국지사 일완 홍범식 고택 답사 일완 홍범식, 벽초 홍명희 고택 답사 답사일 : 2015년 9월 9일 답사한 곳 :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450-1 (홍범식 홍명희 고택)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365 (홍범식 홍명희 고택) 홍범식/홍명희 고택 벽초 홍명희의 가문은 우리 근대사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홍명희의 할아버지는 중추..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9.10
2015년 하계 수필과 비평 문학 세미나 2015년 수필과 비평 하계 문학 세미나 참석 일시 : 2015년 8월 29일(토)~8월30일 (일) 1박2일 장소 : 경상남도 창녕 부곡 로얄호텔 우포늪, 창녕 고분군, 창녕 박물관 주관 : 수필과 비평 문학 강연 : 글감 통찰과 수필쓰기 (정목일 수필가) 1부 수필과 비평 문학상/ 신인상 시상식 참석 수필과 비평..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8.31
내가 쓰는 수필은 -풀등에 뜬 그림자 머릿글- 내가 쓰는 수필은 문학이 시로부터 출발하였다면 그 완성은 수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초에 의지할 곳 없었던 민중이 신에게 드리는 소망의 말씀이 시이다. 시는 두려움과 욕망의 해소를 신에게 발원하는 일방적인 소망의 말씀이란 말이다. 수필은 인간이 철학을 배운 이후..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6.16
【충북일보】충북수필문학회 16대 회장, 이방주 수필가 선임 홈 > 문화 > 출판·문학 충북수필문학회 16대 회장, 이방주 수필가 선임 기사 댓글(0) 윤기윤 jawoon62@naver.com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5-02-11 오후 5:11:04 충북수필문학회 16대 회장으로 이방주(사진) 수필가가 선임됐다. 이방주 회장은 1998년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2.11
관세음보살님 보고 계시는지요 - 증평 율리栗里 석조관음보살입상石造觀音菩薩立像 앞에서- 관세음보살觀音菩薩님보고 계시는지요 - 증평 율리栗里 석조관음보살입상石造觀音菩薩立像 앞에서- 관세음보살님 정말 다 보고 계시는지요. 이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를 다 보고 계시는지요. 세상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까닭을 다 보아 알고 계시는지요. 얼마나 고고한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1.27
수필집《풀등에 뜬 그림자》 제17회 내륙문학상 수상 제 17회 내륙문학상 시상 식및 내륙문학 51집 출간 기념회 내륙문학은 1972년에 조직된 충북 최고의 문학동인회이다. 나는 1998년에 한국수필의 서정범 교수의 추천으로 수필가로 등단했다. 그리고 친구인 내륙문학 동인 최창중 소설가, 이석우 시인의 추천으로 내륙문학 동인이 되었다. 내..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5.01.05
네번째 수필집 《수필집 풀등에 뜬그림자》 출간出刊 네번째 《수필집 풀등에 뜬그림자》가 2014년 10월 20일자로 나왔다. 수필과 비평사에서 출간을 맡아 편집, 교정, 디자인까지 친절하고 세밀하게 추진하여 빠른 시간에 좋은 책을 만들어 주었다. 출간을 맡아 주신 서정환 사장님과 한경선 편집장님께 감사드리고 편집과 디자인을 맡아 주..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4.10.21
작가의 고향 윗버들미 작가의 고향 윗버들미 물을 가득 잡아 놓아서 거울 같이 맑은 다랑논에 녹음이 우거진 쇠재가 거꾸로 잠겨 있었다. 뻐꾸기, 꾀꼬리, 산비둘기의 노랫소리가 다랑논에 비친 산 그림자에서 울려 나오는 것 같았다. 송홧가루가 날아 와서 논둑 가장자리를 따라 노랗게 퍼져 있었다. 조용히 ..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