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론가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주간한국 [이 시대의 수필가] 강현자 수필가의 수필 를 챗GPT에게 수필단평을 써보라 했다.기막힌 평론이랄지 작품해설이 나왔다.작품 본문과 책 GPT의 평을 올려 본다.[수필] 냄새와 향기 // 강현자 이제 철이 좀 드나 보군. 전원생활이라고 만만한 것은 아니지. 처음 아파트에서 이사를 왔을 때 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인데도 제법 적응을 잘하는 것 같더라고. 근데 그건 정말 아니었어.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창 내다 버릴 수가 있냐고. 들판 어디쯤 인적이 드문 곳에 버리면 자연히 썩어서 거름이 될 거라고? 천만의 말씀. 퇴비가 되기도 전에 고라니와 들고양이, 들쥐들이 먹이를 찾아 먼저 그곳을 뒤지지. 그러니 이웃 텃밭을 빠대고 다니며 망가뜨리니 그 음식물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