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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필문학상 수상 기사 모음

느림보 이방주 2007. 12. 14. 12:47

**** 중부 매일 기사

 

 

충북수필문학상에 이방주씨 선정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충북수필문학회(회장 정관영)은 2007년 제 14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이방주씨(55)를 선정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이방주 수필가는 그간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수필문학의 문학성 제고는 물론 우리 문화를 작품에 수용하는데도 공이 컸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수상작으로는 '이제는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젓가락 하나'이다. / 이지효

 

입력 : 2007년 12월 12일 20:11:00

 

*****충청투데이 기사

 

2007년 11월 30일 (금) 전자신문 |  15면 이현숙 기자
충북수필문학회가 제정한 제14회 충북수필문학상은 수필가 이방주(55) 씨가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이제는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젓가락 하나' 등 두편.

심사위원장인 김홍은 씨는 "이 씨의 작품은 자연을 통한 인간탐구, 민족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의식탐구 등 일상의 소재에서 우리 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며 "작은 것에서도 소중함을 가져다 주는 행복과 존재의미를 글속에 녹여내고 있다"고 평했다.

이 씨는 1998년 한국수필로 등단했으며 수필집 '축 읽는 아이'를 펴냈다.

현재 내륙문학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오후 6시 30분 청주리호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충북수필 수상작(0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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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작품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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