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충북 레터스작가회 송년회 축사

느림보 이방주 2025. 12. 9. 11:11

축사

 

충북레터스 작가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 이 뜻 깊은 시상식과 동인지 <생각의 지평> 13호 출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전국 유명 수필가 200여명의 모임인 계간 수필미학작가회 회장이며,

1400명 수필가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방주입니다.

먼저, 레터스작가상을 수상하신 시인이며 수필가이신 강대식 선생님께 깊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대식 선생님은 깊이를 잃지 않는 사유와 자아의 존재에 대한 치열한 성찰은 언제나 우리 문학의 귀한 지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또한, 연간지 <생각의 지평> 13호의 발간은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귀중한 결실입니다.

문학동인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간다는 것은, 한 권의 책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한 시대의 정신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창작의 길을 걸어오신 모든 회원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 공동체의 초석을 다지신 임미옥 전 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님들,

그리고 오늘의 결실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오신 이두희 회장님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헌신은 충북 문학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충북레터스작가회가 앞으로도 창작의 숭고한 정신을 품고 지역 문학의 주춧돌이 되고 한걸음 나아가 한국 문학사를 쌓아가는 한 장 벽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문학이 시대의 어둠 속을 비추는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강대식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생각의 지평> 13호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