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이동우 사제 2인 전시회 축사
좋은 때 : 2026년 1월 7일 오후 3시
좋은 곳 : 증평군 김득신 문학관 전시실
이동진 선생님, 이동우 선생님.
오늘은 사제 전시라고 들었는데,
작품 앞에 서니 마치 형제의 전시처럼 느껴집니다.
두 분의 전시회에 문인을 대표하여 축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두 분께서 40년 만에 다시 만나
한 공간에서 전시회를 여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전시회는 두 분의 만남을 넘어
증평 지역 문화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를 가능하게 해주신 군수님과
증평 군민 여러분께도 함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동진 선생님은 뛰어난 화가이실 뿐 아니라
국민 동요 〈노을〉을 작사하신 시인이기도 합니다.
이동우 선생님은 지난해
『이동우의 그림 이야기』라는 수필집을 펴내
독자들의 사랑 속에 재쇄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두 분이
미술로 꽃을 피우고, 문학으로 열매를 맺으신 것 같아 기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물방울 하나로는 무지개를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두 분의 예술혼이 정으로 어우러져 뿜어내는 스펙트럼은 찬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예술의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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