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생활과 일상/할아버지가 쓰는 규연이의 성장 일기

규연이의 미소 -33일

느림보 이방주 2013. 5. 14. 16:17

2013. 5.14.

 

규연이의 미소 - 33일째

 

우리 아가 규연이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다.

표정이 어제와는 완전히 다르다.

미소가 있고 정서가 있다.

엄마 눈을 향한 시선이 뚜렷하다.

빙그레 웃을 듯한 입의 모습이 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