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4.
예방접종 -23일째
규연이 23일째를 맞아 예방주사를 맞았다. 처음으로 맞는 주사에 어린 규연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도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규연이는 씩씩하게 잘 참아 냈을 것이다. 잘 참고 잘 자겠지.
주사를 맞는 것도 하나의 인생의 시련이다. 작은 시련을 참아 견디면 큰일을 겪지 않는다는 기대감 때문에 이 시련을 견딘다. 규연이는 아주 편안한 얼굴이다. 아직 주사를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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