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궁남지를 다녀 왔다.
올들어 두번째,
지난주에도 갔었는데 나만 보고 온 것이 미안해서 한 번 더 갔다.
연꽃이 더 많이 피었다.
그러나 나는 연꽃에 대하여 할 말이 없다.
어떻게 감히 연꽃을 말할 수가 있을까?
연꽃을 말하기에는 아직 내 혀가 너무 �고
내가 가진 붓끝 너무 무디다.
할 수 없이
사진만 보관한다.
道路
紅白道場
仁泉
白과 紅
成佛
解脫
修道
彼岸
色卽是空 空卽是色
天地玄黃
螺髮
道伴
行者
拒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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