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의풍, 영월군 김삿갓 계곡 아들 내외와 단양 의풍, 영월군 김삿갓 문학관 방문 2012년 7월 29일 노루목 앞 냇물이 수정처럼 깨끗하다. 오늘은 아들 내외와 함께 초임지인 의풍을 다녀왔다. 지난주 일요일에 가기로 하고 서울에 근무하는 딸까지 내려 왔었는데 새벽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떠나지 못했었다. 그래서 오..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2.07.30
상견례 하는 날 2012년 3월 4일 오늘 우리 장남 용범과 이미영 선생의 가족이 상견례 날이다. 나는 이 날을 마음 속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이 사람들이 지난 2011년 9월 18일 처음 만난 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한 마음으로 애태운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찌 표현해야 할 줄 모르겠다. 그.. 문학생활과 일상/삶과 문학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