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7일
축제 전시장을 돌았다. 우리 반에는 미술을 하는 아가들이 많아 전시장에 가 보았다. 난 그림을 잘 모른다. 그래서 그냥 돌아 보았다. 아이들의 그림은 그냥 순수하다. 기교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미켈란젤로의 고등학교 시절의 그림이 있다면 그것이 더 명작일 것이다. 나는 혼자서 돌아보면서 감탄 감탄을 했다. 그리고 또 가 보고 또 가 보았다. 얘들이 나중에 뭐가 될까?
여기 올린 작품들은 사진 기술이 모자라서 아이들 작품을 많이 훼손한 셈이 된다. 그래도 작품이기에 실명으로 올린다.
양영주 - 수채화, 풍경
양영주 - 수채화, 정물
양영주 - 수채화, 정물
김은솔
양영주
이지은
조명아
양영주
김연지
권상아
박초연
카메라가 흔들렸네
주은주
김은솔
박지선-기술과 작품
전시장 모습
전시장 모습
사물놀이 -권상아
누구 작품인가?
이래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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