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덩굴꽃에 어리는 어머니 댕댕이덩굴꽃에 어리는 어머니 2019년 7월 14일 양평 두물머리에서 아직은 추억을 더듬으며 살 나이는 아니다. 나는 이렇게 내 나이를 부정하고 싶다. 그런데도 다른 이의 작품은 멀리하고 과거의 내 졸작에 취해 아련한 추억에 젖어 있는 때가 많다. 그뿐 아니라 꽃을 보면 미래를 그리워하.. 느림보 창작 수필/들꽃 들풀에 길을 묻다 2019.07.20